SYNOPSIS
〈엔와이씨 알지비〉는 맨해튼의 건축을 탐구하는 섬세한 여정을 담고 있다. 일련의 고정된 프레임 구도로 이루어진 이 작품은 각 장면을 빨강, 초록, 파랑 필터를 통해 세 번씩 노출시켰다. 도시의 베이지, 갈색, 회색 계열은 일정하게 유지되는 반면, 하이라이트와 그림자는 기하학적인 색채의 배열로 분열된다. 현대 뉴욕의 특징 중 하나인 유리 외관의 건물들로 관객의 마음을 이끄는 작품이다.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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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빅토리아 슈미트
    빅토리아 슈미트
    Viktoria SCHMID
    1986년 오스트리아 출생. 빅토리아는 비엔나에서 활동하는 시각 예술가이자 영화 감독이다. 영상뿐만 아니라 설치,회화 등을 통해 영화와 전시 공간의 경계에서 작업하고 있다. 〈엔와이씨 알지비〉는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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